‘재해예방사업 조기발주 추진단’에서는 재해예방사업과 하천정비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실시설계, 공사 추진상황 등을 매주 파악하여 부진사업장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반을 함께 운영 예산낭비와 부실시공 등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3개반 12명으로 구성.
고창군은 올해보다 57억원이 증가된 207억원 규모의 재해예방사업 및 하천정비사업을 조기에 발주하여 상반기에 150억원 상당을 집행한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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