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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황토 쌀 만든 1684인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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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황토 쌀 만든 1684인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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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0.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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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고창모양성제가 한창인 고창동리국악당 광장에서는 지난 5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군민들이 어우러져 떡판을 벌렸다.
고창군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효순)에서는 회원 50여명이 청정지역 고창에서 생산된 황토쌀로 따뜻한 떡을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무료 떡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고창황토쌀 1684인분 떡 제공은 고창읍성을 축성한 호국 정신 계승 및 읍성 둘레인 1684m를 의미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고창 모양성 축제에 푹 빠진 관광객들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너도나도 줄을 서 떡을 받고 삼삼오오 짝을 지어 가을의 풍요로움 속에서 즐거움을 만끽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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