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전북본부장 조순래)임직원들은 지난 30일 고창남초등학교를 찾아 생활이 어려운 결식아동들에게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고창의 변두리에 위치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거나 직장문제 교육문제 등으로 부모와 헤어져 조부모 밑에서 생활하고 있어 끼니 해결이 어려운 결식아동들에게 연합뉴스에서 도움의 손길을 전해 귀감이 되고 있다.
고창남초등학교에서는 저소득 대상자 중 5-6학년 10명을 선정하여 후원금으로 쌀을 구입해 이들에게 전달해 결식을 해결하고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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