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3 01:48 (금)
부안군, 장애인 전용 체육관 공모사업 선정
상태바
부안군, 장애인 전용 체육관 공모사업 선정
  • 홍정우 기자
  • 승인 2019.03.06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9년 생활밀착형 장애인 체육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장애인 전용 체육관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 중 23곳을 선정했으며 전북에서는 부안군과 익산시가 선정됐다. 
부안군 장애인 전용 체육관 건립사업은 국비 30억원과 군비 28억원 등 총 58억원을 투입해 체육관과 부대시설, 장애인협회 사무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장애인 전용 체육관이 건립되면 부안지역 5000여명의 장애인들의 생활체육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그동안 생활체육서비스 등에서 소외돼 있던 부안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부안군의 오랜 숙원 사업인 장애인 전용 체육관 건립의 실마리가 풀렸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