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북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 ‘갤러리^^소소’에서 15일부터 2주 동안 캘리그라피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꾸며지는 이번 전시회는 수강생들이 강좌를 통해 지금까지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북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는 지난 해 12월부터 생활문화전시실 ‘갤러리^^소소’를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문화 활동 활성화 및 상호교류를 위한 공간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진북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 한천수 관장은 “이번 공간 조성을 통해 회원들의 생활문화 활동을 독려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 며 "지역 주민들이 여유를 가지고 편안하게 다가올 수 있는 진북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송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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