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는 창업지원단과 교수학습개발센터와 함께 지난 21일 오후 교내 JJ아트홀에서 교육컨설팅 전문 기업 폴앤마크 최재웅 연구소장을 초청, ‘Knowledge Universe 스타강의’(이하 스타강의)를 실시했다.
학생들의 통합적 사고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12년 9월 시작한 이날 스타강의는 100회째를 맞았다.
강사로 초청된 최 소장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아메리카·유럽 등지서 교육 관련, 컨설팅과 강의를 하는 유명 강사다.
‘세상을 비추는 무한 상상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 최 소장은 “대학 입학 때부터 제 3세계 가난한 아이들을 돕겠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대학 졸업 후 65만원으로 시작한 그 꿈이 2012년 남미의 에콰도르에서 이루어졌고 지금도 계속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고 학생들에게 강조했다.
이호인 총장은 “5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스타강의를 실시한 이후 학생들의 사고력이 넓어지고 도전정신이 강해진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며“그동안 실시한 스타강사들의 강의 콘텐츠 71개를 만들어 학생들의 사고능력 함양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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