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RPC조합장협의회장에 옥구농협 고석중 조합장이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지난 2년 동안 회장을 역임한 고 회장은 전북농협 RPC를 대표해 한전의 농업용 전기료 인하 등에 적극 앞장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으며, 전북 쌀의 고품질화에도 힘써 왔다.
고석중 회장은 “전북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쌀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필요한 때에 전북쌀 판매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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