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문화홍보축제실(실장 양운엽)은 보건소 1층 회의실에서 도 3대 핵심과제인‘토탈관광’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향토, 깨·친·맛·값, 모범 음식점을 대상으로 전북투어패스 사업 및 2017 전북방문의 해를 알리는 설명회를 가졌다.
현재 김제시는 자유이용시설 1곳(지평선시네마), 특별할인매장 40개가 가입을 완료했으며, 주차장 2시간 무료이용 등 김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알찬여행을 할 수 있도록 금산사와 벽골제 관광안내소에서 투어패스 카드를 판매 중에 있다.
또한 자유이용시설 및 특별할인가맹점을 향후 지속적으로 추가 모집해 도내 특정지역과 장소에 편중된 관광객들을 김제시로 유치, 양질의 서비스 제공 및 관광만족도 제고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는 것.
양운엽 문화홍보축제실장은“전북도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전북투어패스 사업의 성공을 위해 김제시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겠다”고 밝히고“이와 함께 2017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에서 개최되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및 FIFA U-20 월드컵 대회 등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김제시가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시민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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