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군산시장이 정유년 새해를 맞아 9일부터 월명동을 시작으로 ‘경제활성화·관광광역화·어린이행복 도약을 위한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읍면동 신년인사회를 시작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신년사와 시정설명에 이어 주민과의 공감대화 시간 순으로 진행된다.
신년인사회에서 제기된 주민의견 및 건의사항 등은 읍면동장 현장순찰 및 읍면동 건의사항 접수창구를 통해 해당부서에 전달하고 처리결과를 신속하게 통보할 방침이다.
신년인사회 방문 일정은 9일 월명·중앙·삼학·신풍동, 10일 대야·개정·나포·성산면, 11일 조촌동, 12일 서수·임피면·흥남·수송동, 13일 회현·옥산면·옥구읍·옥서면, 16일 나운3동·옥도면·나운1·나운2동, 18일 구암·경암·개정동, 19일 해신·소룡·미성동 순이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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