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일인 13일 도내 전지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주기상지청은 12일 “투표당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며 “전날 밤부터 이어진 비가 이날 오후 3시까지 이어지겠고 강수량은 5~30㎜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19도로 예보했다.

새벽부터 오전사이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 선거당일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옅은 황사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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