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는 2일 전주 남부시장에서 설 연휴를 맞이해 전주시청과 전북도 생활안전과, 완산소방서, 가스안전공사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 안전하게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각 기관 및 단체는 설 명절 안전하게 보내기 홍보 리플릿 및 기념품을 배부하며 거리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안전공사는 남부시장 상가에 대해 설 명절 대비 전기안전점검과 부적합 개소에 대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