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병재)는 지난 달 29일 부안댐에서 본부장과 본부 산하 8개 부서장, 부서를 대표하는 청정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선도를 위한 ‘전북 청렴혁신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K-water 전북본부의 고유 청렴브랜드인 ‘청렴약수’(청렴은 깨끗한 물과 같다)를 론칭하고 ‘2015년 청렴도 자체평가 및 2016년 청렴 조직문화 추진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를 통해 부패방지 강화, 공직기강 확립, 일류 조직문화 구축의 3대 청렴혁신 중점과제를 도출했으며 부패취약시기인 설 명절을 대비해 전북본부 고유의 청렴혁신모델인 청렴 워치콜(Watch-Call)을 발령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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