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28일 무주군과 무주군의회에서 도내 취약계층 지원 및 재난구호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써달라며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무주군, 무주군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들에게 2016년 적십자 특별회원증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에서 매년 실시하는 적십자회비 모금 활동은 전 국민이 참여하는 ‘보편적 기부제도’로 세대주와 개인사업장, 법인사업장 뿐만 아니라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산하기관에서도 참여하고 있다. 우리 지역에서는 전라북도를 비롯한 14개 시·군 및 의회에서도 인도주의 사업수행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 활동에 매년 참여한다./최홍욱 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