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그동안 드림스타트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중 부모교육 및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20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아동을 위한 변화 개선 의지가 높은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여 사업의 효율성과 참여자들의 만족도 두 가지 모두를 높일 수 있었다.
캠프는 가족 간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게임과 체험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가족화합의 장’시간에는 부모님들을 위한 아이들의 공연 및 편지가 준비되어 함께 하는 감동이 두 배가 되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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