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문성현 대표가 전북을 방문한다.
17일 민노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문성현 대표가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전북을 방문해 사업장 노조를 순회하며 간담회를 갖고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문 대표는 18일 정오 익산에 도착해 익산 LG생명과학과 익산특수가스 노조와 간담회를 갖고 이어 군산으로 이동 군산 바스프 노조원들을 만난다.
이후 광주로 이동해 5.18행사에 참석한 뒤 19일 전주에 다시 와 오전 11시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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