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장' 25일 전주공예품전시관서 개최
삶의 이야기가 녹아 있는 물건을 사고파는 ‘쌈장’이 문을 연다.
13일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후 4시 전주공예품전시관 문화마당에서 ‘쌈장’을 개최한다.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쌈장’은 7세부터 86세 할머니까지 다양한 세대들이 모여 자신의 이야기가 있는 물건을 사고파는 스토리브랜드 장터이다.
박해정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