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9일까지 ‘퍼스널 브랜드 마켓 쌈장’의 판매자인 셀러(Seller)와 이들을 돕는 헬퍼(Helper)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퍼스널 브랜드 마켓 쌈장’은 농산물, 핸드메이드 제품, 음식 등 오직 수제로 생산된 제품만 사고 파는 장터다.
단순한 수제 장터 개념을 확장해 청년, 주부, 고령자 등 다양한 세대가 자기 문화 브랜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셀러(Seller)는 전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손자+할머니’, ‘초등학생+옆집아주머니’ 등으로 팀 구성이 자유롭다. 여러 세대로 구성한 팀이나 시니어 팀 등을 우선 선정한다.
셀러(Seller)들이 자기 브랜드를 개발·제작하는데 도움을 주는 청년기획단인 헬퍼(Helper)는 20~40대를 대상으로 디자인, 먹거리, 패키지및 BI, 스토리발굴 등의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접수는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www.jbarte.co.kr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이메일 jbarte@hanmail.net로 하면 된다. 문의 063-255-2615
박해정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