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양갑수)는 21일 전북 완주군에 소재한 대아수목원에서 송하진 지사를 비롯한 중소기업 지원유관기관장, 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대표 등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32차 ‘전북사랑 중소기업인 산악회’ 정기산행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산행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 등 8개 경제단체는 전북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할 것을 다짐하는 MOU를 체결하고 민선 6기 전북도의 5대 핵심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과 일자리창출·중소기업 경영선진화 등을 서약했다.
양갑수 본부장은 “이번 MOU를 통해 진정한 경제단체로서의 역할 수행은 물론 전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단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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