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지적공사(김영표 사장)는 지난 12~13일 민원업무의 다각적인 시각의 민원업무 처리 사례 공유와 표준안 마련으로 민원처리의 규격화를 위한 워크숍을 군산 베스트웨스턴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영표 사장을 비롯한 국토부, 국민권익위 등 외부인사와 공사 지역본부 민원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해 체계적인 민원 처리 표준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객접점에서 근무하는 일선 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영표 사장은 “국민중심의 서비스 정부 3.0 구현을 위해 민원업무에 대해 적극적인 대처와 처리기간 단축에 노력해 달라”며 “민원업무 처리에 대한 단계별 표준안과 우수사례도 공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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