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은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한돈자조금관위원와 공동으로 이날부터 5일까지 3일간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전주김제완주축협 명품관 판매장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붐 조성을 위한 시식행사 및 할인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돈 국산 돼지고기 삼겹살과 목심 등을 25% 내외에 할인 판매한다. 또 한돈 삽겹살, 전지 및 가공품 등 시식코너와 한돈의 우수성을 담은 팜플릿을 배부하며 돼지고기 소비촉진 홍보활동도 벌인다.
박태석 본부장은 “돼지고기는 오메가3, 아미노산, 비타민B군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에 좋고 탄력있는 피부유지에 탁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많은 소비로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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