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호 회장은 “4-H연합회원들과 함께 일일주막을 운영해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장수군4-H연합회는 영농에 종사하는 만24~35세인 청년 2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 불우이웃돕기 위한 목적으로 일일주막을 운영해 100만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학습단체 중 가장 젊은 4-H연합회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수=장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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