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주) 전주지점(지점장 이윤섭)직원들은 지난 16일 고창 관내 어려운 이웃 5세대에 연탄 1,500장을 지원했다.
OB맥주(주) 전주지점 직원들은 연탄이 없어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수면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작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내년에는 조금 더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했던 오비맥주 전주지점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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