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세씨는 이번 수상을 통해 “장수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수상의 기쁨을 밝히고 “앞으로도 최고의 명품한우를 생산해 장수한우의 명성을 되찾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 씨는 20여년간 한우를 사육해오고 있으며, 2008년부터 전북 한우개량 동우회 회장과 장수한우지방공사 이사로 재임하면서 우수혈통보전으로 장수한우의 품질향상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힘써오고 있다.
또한 권 씨는 장수한우지방공사에서 생산되는 장수한우 TMR 사료 급여와 차별화된 사양관리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장수한우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수=장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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