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관내 농협과 30여 농가가 참여해 오미자, 콩, 도라지, 한우 등 40여개 품목을 판매해 전량 소비되는 등 6천여만 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시 자은동 주민은 “청정지역 장수군의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매년 이날을 기다린다”며 “장수군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정기적으로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종현 계남면장은 “앞으로 보다 활발한 교류를 통해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 개척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장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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