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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마노앤마노’, 대학생 동아리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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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마노앤마노’, 대학생 동아리 지원사업 선정
  • 고운영 기자
  • 승인 2014.05.31 16:3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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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 사범대학 중등특수교육과 봉사동아리 ‘마노앤마노’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어기여차’ 대학생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어기여차’는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와 기아자동차가 전국대학의 학생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후원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120개 대학이 심사에 참여한 가운데 원광대 등 20개 대학이 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원금을 받게 됐다.
원광대 ‘마노앤마노’의 봉사 프로그램은 동아리 회원들이 매월 한차례씩 익산자원봉사센터에서 익산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사업을 진행하며,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 및 익산장애인복지관과 매년 ‘익산시 장애인 영화제’도 주최하고 있다.
학생, 성인, 노인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사업을 진행하는 ‘마노앤마노’는 봉사활동을 통해 아직도 편견을 갖고 장애인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가짐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광대 도덕교육원 백인혁 원장은 “중등특수교육과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 등 특수교육발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으로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고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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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14-07-21 21:23:55
전주비전대학교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로 선정되어 올해 80.1%의 취업률로 전국 7위의 쾌거를 거두었다. 비전대학교에서는 대기업이 원하는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대기업반, 토익반, 해외연수 등 학생을 위해 많은 기회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두산, 삼성 등 현장실습은 물론 보건계열로는 연세의료원, 분당차병원, 전북대병원 등과 협약을 체결하였다.최근에는 한국메이크업협회와 협약을 체결하였다.

2014-06-10 22:18:13
전주비전대학교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로 선정되어 올해 80.1%의 취업률로 전국 7위의 쾌거를 거두었고, 청년취업아카데미 3년 연속 선정되었다. 비전대학교는 두산, 삼성 등 현장실습은 물론 보건계열로는 남원의료원, 연세의료원, 분당차병원, 전북대병원, 전주병원 등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또 JTV 전주방송과 신학협약 및 나무기증식을 주고받았고 네팔에 있는 대학과 복수학위제 협약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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