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건소는 정부 3.0 주민중심의 수요자 맞춤형 원스톱, 통합 서비스인 ‘사랑 실은 이동 보건소’를 의료취약계층에게 2월부터 매주 수요일, 목요일에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보건소는 내과, 치과, 한방과 등으로 팀을 구성하여 고령자와 노약자들이 많은 곳, 의료시설 원거리 지역을 찾아 무료진료와 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취약계층지역 주민들에게 통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의료비 절감효과와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