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우아하고 아름다운 음악성이라는 주제로 놀라운 연주력과 우아하고 아름다운 음악성을 지닌 플루티스트 윤혜리는 커티스 음악원에서 플루트계의 대부인 쥴리어스 베이커에 사사했으며, 파리 국립음악원 대학원 과정에서 알랭 마리웅을 바젤 아카데미 피터 루카스 그라프 맨하튼 음대에서 진 백스트레서를 사사하면서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등에 관해 많은 연구를 했으며 현재는 아울로스 목관 오중주, 금호 체임버 뮤직 멤버, 아시아 플롯연맹, 한국 플롯 교육자협의회 상임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니스트 허정화는 프랑스 니스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신여자대학원 출강 및 활발한 연주활동 중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문예회관 시설 특성을 활용한 질 높은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방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해 문화 향수 권을 신장 시키고자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 전국에서 동시에 운영되며 사업비 전액 무료로 진행하는 사업이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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