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인옥)는 지난 25일 대입 수능 후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의 탈선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무주읍 소재지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서 5명, 청소년상담복지센터 6명이 참여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전한 청소년문화 형성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청소년유해업소, 공터 등 탈선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을 병행하며 지속적인 탈선예방활동으로 사회에 첫발을 들여놓는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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