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아트미술관(관장 김완순)은 7일부터 12일까지 ‘한중문화예술교류전’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한중문화예술교류전’은 지난 1월 중국 판즈화시 인하구 벼루박물관에서 진행된 한중교류전에 이은 두 번째 전시이다.이번 전시에는 김동헌, 김성수, 남형돈, 박광현, 박승만, 배병희, 소찬섭, 엄혁용, 이훈기, 한정무, 정학현, 홍경태, 황유진 등 한국 작가 13명과 Fan Wen, Luo Chu Min, Luo Welxan, Niu Wen Wen, Ren Binghul, Ren Shu Bing 등 6명의 작가가 참여했다.김동헌은 대리석 작
전시·공연 | 박해정 기자 | 2016-06-08 20:13
대한민국 최고의 명인·명창들이 함께 어우러진 품격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7일 전북도립국악원(원장 곽승기) 창극단(단장 조통달)에 따르면 오는 9~10일 오후 7시 30분 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천출(天出), 명인·명창 6월을 수놓다’를 공연한다.첫날은 조통달 명창을 비롯해 김무길, 김일구, 송순섭, 국수호, 김덕수 외 사물놀이 한울림, 창극단 남자단원들이 출연하며 정화영(서울시 무형문화제 제25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 명고가 고수를 맡는다. 둘째 날에는 안숙선 명창과 김수연, 강정숙, 유영애, 정순임, 채향순, 창극단 여자단원
전시·공연 | 박해정 기자 | 2016-06-08 20:11
국악인들의 꿈의 무대 전주대사습놀이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열리는 가운데 경연 외에도 국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관객들이라면 놓치기 아까운 기획공연과 부대행사들을 소개한다.주요 행사인 경연의 경우 판소리, 농악, 관악, 현악, 무용, 민요, 가야금병창, 시조, 어린이판소리 등 9개 분야에 걸쳐 학생전국대회 예선을 거쳐 29일 경기전에서의 본선을 통해 국악 꿈나무를 발굴할 예정이다.국악인 최고의 등용문인 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29일 판소리명창, 명고수, 농악, 기악, 무용, 민요, 가야금병창, 판소리일반, 시조, 궁도 등 10개
전시·공연 | 박해정 기자 | 2016-05-26 23:15
전국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전국고수대회가 열린다.26일 전북국악협회(회장 김학곤)에 따르면 6월 26~27일 양일간 전주 덕진예술회관에서 36회 전국대회를 개최한다.전주시와 KBS전주방송총국,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북도지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대명고수부, 명고부, 일반부, 신인부, 노인부, 학생부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강영란, 김미숙, 김미정, 김세미, 김 연, 김찬미, 모보경, 문영주, 박미선, 박정아, 양은희, 이가연, 정수인, 주소연, 천희심 등 각 대회 대통령상 수상한 명창들이 대회에 출전하는 고수들의 북
전시·공연 | 박해정 기자 | 2016-05-26 23:14
전북무용협회(회장 염광옥)는 ‘2016 젊은 안무자창작춤판’을 27일 오후 5시 전통문화전당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서울, 대전, 전북, 광주 등에서 한국무용 6팀과 현대무용 3팀, 현대발레 1팀 등 10팀이 참가한다. 참여 안무가는 노혜지(바람이 분다), 김선(반올림), 한성(좋은 친구들), 황지혜(어떤 이유), 최은희(달의 바다), 공유민(Romeo&Juliet), 이송희(연戀), 김진선(변화를 위한 노력), 유선애(21gram영혼의 무게), 강요요(意中之人의중지인) 등이다.이 중 우리 지역에서는 김선과 황지
전시·공연 | 박해정 기자 | 2016-05-23 21:37
우리나라 국악계 최고의 등용문 전주대사습놀이가 열린다.22일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이사장 성준숙)에 따르면 27일부터 30일까지 2016전주대사습놀이 ‘노다 가세 노다나가세’를 개최한다.최고의 국악인을 가리기 위한 경연 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28일 학생전국대회 예선, 29일 전국대회 예선, 학생전국대회 본선 및 시상, 30일 전국대회 본선 및 시상이 이뤄진다.학생전국대회는 판소리부와 관악부, 현악부, 무용부, 민요부, 가야금병창부, 시조부, 어린이판소리부, 농악부 등 9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전국대회는 판소리명창부와
전시·공연 | 박해정 기자 | 2016-05-23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