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원영)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자체 홍보 시책으로 4대악 근절로 행복한 나라 만들기에 앞장서기위한 희망과 행복의 상징인 네잎 클로버 로고를 제작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실서가 제작한 네잎클로버 로고는 남녀노소 어느 누가 봐도 4대악근절 홍보물 이라는 걸 알아보기 쉽게 표현했다.
맨위 왼쪽부터 현재 각급 학교에서 만행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심각성을 나타내며 학교폭력 신고전화인 117를 홍보하고 있다.
또한 시계방향으로 가정에서의 폭력은 가정파탄을 의미하는 가정폭력, 우리 아이들이 학교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탕 속에 해골모양을 삽입하여 표현함으로서 불량식품의 심각성을 나타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로고에는 성폭행 당한 피해 여성의 눈물을 의미하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해 성폭행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있다.
임실서 관계자는 “이 희망과 행복의 상징인 네잎 클로버 로고를 이용해 4대 사회악이 우리 사회에서 근절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면서“앞으로 임실서에서 제작하는 모든 홍보물에도 이 네잎클로버를 삽입해 4대악 근절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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