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은 24일~27일까지 4일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소고기와 돼지고기, 축산가공품을 원가판매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도내 전 축협이 참여하며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도민들의 축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김창수 본부장은 “산지 축산물가격 폭락으로 축산농가들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며 “도민들이 국내산 소. 돼지고기를 애용하면 축산농가가 희망을 갖고 품질 좋은 우리축산물 생산에 전념 할 수 있다”고 적극적인 할인행사 행사에 동참을 당부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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