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홍보클럽(회장 이지원)이 서울 농협본부 하나로마트(성내동 소재)에서 김제대표 농·특산물 15종을 전시하고, 홍보 판촉활동에 나섰다.
27일 시 행정지원과에 따르면 김제지평선홍보클럽의 수도권 농·특산물 홍보는 지난 10여년간 이어 오고 있는 가운데 단순히 농·특산물 판촉뿐만 아니라 김제지평선축제의 열성적인 홍보활동으로 서울시민들에게 지평선 김제는 매우 친근한 도시로 자리 잡았다.
이지원 회장은 “김제지평선축제가 연말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선정될 수 있도록 응원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가까운 이웃들에게도 김제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를 많이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 지평선홍보클럽은 지난 2003년 지역사회 여성인사를 주축으로 창립됐으며, 매년 3~4회 수도권 지역을 찾아 지역 농·특산물과 지평선축제 홍보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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