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진상)는 지난 23일 전라북도 14개 시군 자원봉사자들의 만남과 화합의 축제인 ‘2012 전라북도 자원봉사 한마음 다짐의 날’ 행사에 여성자원봉사회, 남원시 어머니 국악봉사단 등 5개 단체 40명의 봉사자가 참석해 남원 지역의 허브김치를 선보이고 지역 허브차 시음 및 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다.
남원시 참여 자원봉사자들은 사랑의 김장김치 정성껏 담아 요양원등의 수요처에 전달했고 남원시 어머니 국악봉사단은 전통 한국무용 성주풀이 공연으로 14개시군 봉사단체로부터 열렬한 환호와 뜨거운 박수를 받아 국악의 고장인 남원의 이미지를 홍보했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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