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통합진보당, 단체헌혈 이어 투표참여 홍보 캠페인
통합진보당 정읍시위원회(공동위원장 이병태, 안길만)가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지난 6일 정읍헌혈의 집에서 단체헌혈 사랑나눔에 동참한 후 중앙로 일대에서 시민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병태 공동위원장은 “통합진보당이 정읍선거구에 후보를 내지 못해 안타깝지만 비례후보 선출을 위한 정당투표 득표율을 올리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 정당투표는 노동자와 농민, 서민의 답답한 마음을 속 시원히 날려줄 기호4번 통합진보당에 투표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
또 박연희 정읍시의원은 “1%의 재벌과 특권층의 경제만 살리고 99% 서민들의 경제를 망가뜨린 새누리당 MB정권을 심판하고 향후 한?미 FTA를 종료(폐기)시키기 위해 통합진보당이 원내교섭단체가 돼야한다”며 “통합진보당에 압도적인 표를 몰아달라”고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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