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와 정책선거 및 투표참여 홍보활동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곤)가 지난 2일 정읍역 광장에서 정책선거 및 투표참여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정읍선관위와 정읍청년회의소(JCI), 정읍시바른선거시민모임,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정읍지부가 공동주최한 캠페인에서는 ‘정책 공약 바로 알고 투표하기’, ‘4월 11일 꼭 투표합니다’ 등의 홍보 리플렛과 ‘선거관련 금품 받으면 과태료 최고 3000만원, 신고하면 포상금 최고 5억원’ 이라고 쓰여진 물티슈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중앙로, 새암로, 샘고을시장까지 거리 홍보활동을 펼친 것.
정읍선관위는 “이번 캠페인이 공명선거의 중요성을 알리고 돈 선거 근절 및 정당 후보자의 정책 공약 확인하기, 투표참여 다짐하기 등 선진 선거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유권자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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