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지평선홍보클럽(회장 이지원)과 김제시 새마을회(회장 김용철)는 8일 김제역과 시청 지하대강당에서 북한탈북자 북송 반대 범시민 참여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김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양기관은 지난달 28일부터 범시민 5만여명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가 솔선수범해 김제시민 탈북난민 강제북송에 대한 반대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시민들의 여론을 관계부처에 전달하고 탈북난민 강제 북송 중단을 강력히 건의할 예정이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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