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보건소는 8일 이건식 시장은 비롯 김문철 시의회의장, 김영미 시원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오랜숙원사업인 양전보건진료소 신축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양전보건진료소는 국비 1억5000만원을 투입 지난해 7월 착공, 11월에 준공됐으며, 부지 1,220㎡에 건물면적 149㎡의 초현대식 건축물로 다양한 보건의료 시설을 확보,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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