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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문화 중심 조직 재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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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문화 중심 조직 재개편
  • 천희철
  • 승인 2012.02.09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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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일 중심의 현장조직으로 재개편 됐다
남원시에 따르면  최근 3국 2조직 21실과 4사업소.186 ITF팀 이였던 기존의 행정조직을
1개 담당이 더 늘어나는 조직개편을 마무리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은 인력과 조직에 연개 되는 행정수요자 중심으로 변화를 주는 것이다
남원시는 각부서의 명칭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변경하고 시장의 공약사업과 중요 추진사업을 섬별해 담당과 인력을 재조정했다
조직개편안을 보면 2개과 의 명칭이 변경되고 9개 담당이 신설됐으며 38개 담당이 변경
됐다 새로 신설된 담당은 자원봉사교류. 테마여행. 화장품산업. 귀농귀촌, 과수, 건축시설,
예약의약, 출산지원, 추어육성, 농업유통 육성 정보쎈터, 등이다
주요 조직별로 보면 5개 담당이던 기획실이 대외교류 담당이 폐지돼 4개 담당으로 줄었
으며 총무과는 공무원소통 담당이 신설됐다
여성가족과는 여성정책 담당을 여성다문화 담당으로 명칭변경 해 다문화정책을 강조했다
문화관광과는 테마여행 담당을 신설해 지리산둘레길 등 다변화하는 관광수요에 맞춰 업무
를 보강했다 경제건설국 에는 농정과 농정기획 담당과 원예허브과 허브지도 담당을 페지
하는 대신 경제과에 화장품산업담당과 농정과 귀농귀촌 담당, 원예허브과 과수 담당을
신설해 시장 공약과 경제분야 전문성을 강조했다
보건소는 4개 담당이던 보건위생과 (보건지원과로 명칭변경) 업무를 3개 담당으로 축소해
업무를 변경했으며  건강증진과(건강생활과 명칭변경)에 출산지원 담당을 신설해 업무를
4개 분야로 늘렸다
농업기술쎈터에는 앙축개발 담당을 페지하는 대신 기술보급과(현장지원과로 명칭변경)에
추어육성 담당과 농업유통정보쎈터를 신설해 농업지도 관리에 전문성을 높였다
한편 남원시는 정기인사를 10일게 마무리해 행정조직개편에 따른 모든 작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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