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시기동주민센터(동장 장인근)가 10일 2011년 연말 임기 만료로 인해 새로이 선출된 통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지역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향후 2년간 시기통장협의회를 이끌 협의회장에 김계순(15통) 통장을, 부회장에 김희상(13통) 통장을, 총무에 김유진(2통) 통장을, 재무에 이연순(14통) 통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한편 시기동주민센터는 지난해 연말 평가에서 정보통신분야 최우수,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 우수상 및 기관표창을 비롯 자전거이용 활성화 분야 개인 수상을 거두는 등 알찬 한해를 보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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