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2 16:49 (목)
평준화지역 고교 경쟁률 1.12대1
상태바
평준화지역 고교 경쟁률 1.12대1
  • 소장환
  • 승인 2006.11.19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내 1327명 탈락예상

다음달 13일 실시되는 2007학년도 평준화지역 고교 신입생 선발시험에서 1327명의 학생들이 탈락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 교육청은 지난 15일 도내 평준화지역 일반계 고교 신입생 입학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만722명 모집에 1만2049명이 지원, 1.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6630명 모집에 7606명이 지원, 976명이 탈락하게 되고, 지난해 사상 첫 미달을 기록했던 군산은 1984명 모집에 2070명이 접수해 86명이 떨어진다. 2108명을 선발하는 익산은 2373명이 지원해 265명이 탈락자가 발생한다.
지난해 전주는 635명, 익산은 244명이 탈락했고, 군산은 18명이 미달됐다.

한편 평준화지역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내신 성적(70점), 선발고사 성적(180점)을 합산해 총정원제 원칙에 따라 남녀 구분 없이 정원수만큼 선발한 뒤 남녀 학생 수에 따라 학교별로 인원을 배정하게 된다. 소장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