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와 크리에이티브 영화제작사 모필름(MOFILM)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로드 트립(Road trip)’을 주제로 한 단편 영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쉐보레 루트 66’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면 미국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과 광고비로 유명한 미식축구 결승전 게임인 ‘슈퍼볼’ 광고 시간에 30초 동안 방송되는 행운의 기회가 주어진다.
쉐보레는 지난 1월, 제45회 슈퍼볼에서도 카마로 광고로 TV광고 중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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