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 14일 양일간 롯데마트 앞
군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13, 14일 양일간 수송동 롯데마트 앞에서 지역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시는 각 읍면동별로 직거래장터 희망 농가를 접수받아 농수특산물 추석선물 사주기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군산에서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 일정은 8일부터 12일까지 청계광장, 15·16일 동작구청, 15일 강남구청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에 앞서 시는 재경향우회를 중심으로 추석맞이 선물은 고향에서 정성껏 생산된 농수산물로 애용해 달라는 시장 서한문을 보내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인터넷 주문사이트 군산팜(www.gunsanfarm.co.kr)을 통해 이달 말까지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 및 무료배송, 덤행사 등 다양한 추석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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