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4 00:54 (토)
전북농협, 전산상시감사 강화 책임경영체계 확립
상태바
전북농협, 전산상시감사 강화 책임경영체계 확립
  • 전민일보
  • 승인 2010.05.31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농협이 전산상시감사를 통한 책임경영 확립과 하절기 식품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지난 28일 상반기 감사업무협의회를 열고 전산상시감사를 강화, 책임경영체계 확립 방향을 밝혔다. 
특히 지역농?축협에서 일어나는 거래를 실시간으로 전산 모니터링을 통해 사고 개연성이 있다고 의심되는 거래에 대해서는 거래내역을 집중 분석하는 등 전산상시감사를 강화해 사고예방에 집중 노력할 계획이다.
전북농협 관계자“전산상시감사를 통해 직원이 사무실에 출근해 사행성게임을 하거나 부적절한 대출 심사로 농협에 손실 우려가 있는 여신심사 행위를 사전 적발해 해당 조합에 징계를 요구해 사고예방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하절기 식품안전사고를 예방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을 위해 식품안전 및 원산지 표시 점검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점검에는 관내 하나로마트, 유통센터 등을 대상으로 제품의 유통기한 경과 여부, 식품 보존 및 보관방법, 위생관리 준수,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김성봉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