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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읍시장 김생기, 순창군수 강인형, 부안군수 김호수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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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읍시장 김생기, 순창군수 강인형, 부안군수 김호수 후보 확정
  • 전민일보
  • 승인 2010.04.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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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읍시장과 순창군수, 부안군수 후보가 확정됐다.
11일 민주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이들 3개 지역에 대한 경선을 실시한 결과 정읍시장에 김생기 후보, 순창군수에 강인형 후보, 부안군수에 김호수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김생기 후보는 지난 10일 민주당 정읍지역위원회가 정읍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정읍시장 후보로 단독 등록해 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로 결정됐다.
강인형 후보 역시 지난 9일 순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김병윤 후보와 격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김 후보의 경선사퇴로 무투표 확정됐다.
11일에는 김호수 후보가 부안 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부안군수 후보 경선에서 투표에 참여한 대의원선거인단 559명 중 349명의 지지를 얻어 군민여론조사 등 총 득표율 60.94%로 166표(24,82%)을 얻은 김성수 후보를 누르고 선출됐다.
이와 함께 정읍시 광역의원 1선거구에는 고영규 후보가 전략공천 됐으며 2선거구에는 김대중 후보가 136표로 유화정(117표) 후보는 19표차로 누르고 후보로 결정됐다.
순창군 광역의원은 강대희 후보가 453표로 양영수(397) 후보를 56표차로 누르고 확정됐으며 완주군 광역의원 1선거구는 권창환 후보, 2선거구는 소병래 후보가 공천장을 따냈다.
이밖에 정읍시 기초의원 가선거구는 박종범·김철수·이익규 후보가, 나선거구는 김규방·박향후 후보가, 다선거구는 정병선·장학수 후보가, 라선거구는 김현목·허연 후보가, 마선거구는 유진섭·강길원 후보가, 바선거구는 조상중·안왕근 후보가, 사선거구는 우천규·문영소 후보가 뽑혔다.
완주군 기초의원 가선거구는 송지용·박종관 후보가, 나선거구는 정성모·최등원 후보가, 라선거구는 김상식·임원규·조정석 후보가 확정됐으며 후보자 내정이 이뤄지지 않은 다선거구는 해당 지역별로 당원투표를 통해 봉동지역 박재완 후보, 용진지역에 박웅배 후보가 공천권을 얻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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