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2 22:08 (목)
자신의 차량 개조위해 자동차 부품 훔쳐 팔아온 10대 검거
상태바
자신의 차량 개조위해 자동차 부품 훔쳐 팔아온 10대 검거
  • 전민일보
  • 승인 2010.01.05 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동차 부품을 훔친 뒤 인터넷 사이트에 팔아온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4일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범퍼 등을 훔친 뒤 인터넷 사이트에 팔아온 박모군(19)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은 지난해 10월25일 오전 1시30분께 전주시 대성동 모 아파트에서 정모씨(39)의 코란도 차량 범퍼와 방향지시등을 훔치는 등 지난 9월 중순부터 이날까지 모두 2차례 걸쳐 시가 250만원 상당의 차량 부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군은 자신의 코란도 차량 개조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훔친 차량 부품을 인터넷 한 차량동호회 사이트에 팔아온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임충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