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한 ‘2009년도 기초노령 연금 지자체 평가’ 결과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3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이번 지자체 사업실적 평가는 16개 광역시 및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예산집행, 수급자관리, 소득자산조사, 홍보?교육 등의 지표에 대해 고른 점수를 받은 전라북도와 고창군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지표내부의견수렴 및 전문가검토와 모의 평가 및 현장방문 등 기초노령연금 지원센타 전산자료를 활용 평가 됐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서울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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