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가 이승철 경위와 권대철 경위를 2024년 1분기 자랑스러운 정읍경찰로 선정해 15일 시상식을 가졌다.
자랑스러운 정읍경찰은 각자의 분야에서 성실하고 솔선수범하며 자랑스러운 경찰상 정립에 기여한 모범직원을 선발하는 것이다.
형사1팀 이승철 경위는 살인미수,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공무집행방해, 고리사채 협박, 특수상해 피의자 등 중요형사범 검거 유공이다.
신태인파출소 권대철 경위는 14중 대형 추돌사고의 신속한 현장대응, 절도와 공연음란, 벌금 수배자 검거 등 적극적인 업무처리 유공이다.
김한곤 서장은 “1분기 자랑스러운 정읍경찰 선정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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