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00:13 (일)
전북도 '새만금 의도적으로 늦추는 일 없어야'
상태바
전북도 '새만금 의도적으로 늦추는 일 없어야'
  • 윤동길 기자
  • 승인 2023.08.30 2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타거친 이미 진행중인 사업 지속추진 강조
전북도청 전경
전북도청 전경

전북도는 새만금 기본계획 전면 재수립 등의 정부 조치와 관련, “예비타당성을 거쳐 이미 진행중인 사업을 의도적으로 늦추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30일 공식적인 입장을 내놨다. 

이날 도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새만금 기본계획은 내부용지 개발을 촉진하고, 신성장동력을 만들어 내기 위해 토지 이용계획이나 기반시설이 반영되도록 개정해 왔다”며 “기본계획 변경 논의시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잼버리를 핑계로 새만금SOC 예산 빼먹기에 나섰다며 정치공세를 펼치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때 예타가 면제된 새만금 신공항 등의 일부 면제 사업들이 주요 표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윤동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