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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교류로 생활체육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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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교류로 생활체육 발전"
  • 전민일보
  • 승인 2009.01.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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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 되지 않고 동계 종목이라는 이유로 관심 밖에 있는 전북컬링이 2009년을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
 제4대 전라북도컬링연맹회장에 박승훈(45세)씨가 추대돼 대의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제3대 최규동회장의 추천과 대의원만장일치로 추대된 박승훈 회장은 전 최규동회장의 열정과 업적을 이어 전북컬링을 국제무대에 진출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 훈련의 제반여건 조성과 중국, 일본과 교류를 통해 경기력 향상과 생활체육으로 발전시킨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북컬링연맹은 1월.4일 2009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개최되는 중국 하얼빈시 컬링협회와 교류를 위한 조인식과 함께 전주여고를 비롯, 전북 주니어남녀팀의 하얼빈 주니어팀과 교류 경기와 2009동계유니버시아드대표인 전북도청의 현지 정보탐색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컬링선수단은 1.8-25 북경 컬링전용경기장에서 제90회전국동계체전 대비 전지훈련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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