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모범적으로 준수한 10개 업소·기관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도 자치행정국장과 문화체육관광국장, 복지여성보건국장, 건설교통국장 등 관련 실국장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표창된 곳은 ▲전주 서문교회(목사 김석호) ▲익산 더 건강해짐(대표 박은혜) ▲정읍 씽송코인노래연습장(대표 조근호) ▲익산 아이비 실용음악댄스연기학원(원장 강태욱) ▲군산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재) ▲전주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민) ▲정읍녹두장군(하행)휴게소 한식당(대표 정승환) ▲남원 육모정(대표 이소정) ▲김제 두꺼비회관지평선한우(대표 이화윤) ▲(주) 전북고속(대표 황의종) 등이다. 이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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